'연예특종' 심형래가 영화 '디워2'의 제작 계획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심형래 디워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감독 심형래가 '디워2' 제작 계획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해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심형래는 "디워2에 최근 100억 원을 투자받아 제작에 들어간다"며 "100억 투자지만 1000억이 돼 돌아올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심형래는 "디워2 에 염두에 둔 A급 배우가 있다"며 "소련과 미국이 우주경쟁 시대에 아폴로가 우주로 올라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심형래는 자신이 설립한 영구아트의 폐업 및 직원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기소에 관해서는 "경찰청에서 압수수색을 했고 결국 무혐의가 나왔다"고 '심형래 디워2'제작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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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