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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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사랑이 이긴다' 현장에 밥차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4.06.27 14:12 / 기사수정 2014.06.27 14:12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이 밥차와 카페 트럭으로 영화 '사랑이 이긴다'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권태완 기자,  빨간약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이 밥차와 카페 트럭으로 영화 '사랑이 이긴다'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권태완 기자, 빨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현성과 최정원이 영화 ‘사랑이 이긴다’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최근 ‘사랑이 이긴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정원의 응원 문구와 함께 촬영 스태프에게 음료를 서비스하는 카페 트럭이 공개됐다.

최정원이 경기도에 위치한 촬영장으로 부른 카페 트럭에는 커피와 시원한 음료 등이 실려 있다.

장현성 역시 이날 촬영장에 밥차를 불러 민병훈 감독과 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며 서로를 다독였다.

장현성과 최정원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막내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보살피고 있다. 

'사랑이 이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진지한 모습과 함께 정감가는 행동들로 촬영 현장을 보듬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이 이긴다’는 명문학교 진학에 대한 부담으로 부모의 사랑이 갈급했던 여고생(오유진 분)과 그 가족이 극한 상황에서 겪는 일들에서 사랑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영화다.

장현성은 여고생 수아의 아버지이자 성공한 엘리트 의사 상현을 연기하고 최정원은 자신의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딸을 통해 보충하려 하는 은아 역을 맡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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