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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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유정-곽동연, 김소현 언급…시청률 水夜 1위

기사입력 2014.06.26 08:00 / 기사수정 2014.06.26 08:00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유정-곽동연, 김소현 언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유정, 곽동연 등 핫한 아역배우들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7.3%)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곽동연은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했다는데 맞냐"고 물었고 곽동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유정은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비교를 많이 하죠?"라는 MC들의 질문에 김유정은 "남자분들은 소현이를 많이 좋아하신다"라고 대답했다.

김유정은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동현과 노태엽은 김유정과 김소현 중 매력 있는 사람을 꼽으라고 선택했고, 김유정을 선택한 김동현은 "유정이랑 좀 더 사이가 좋고 보면 볼수록 매력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은 4.3%, 브라질월드컵 특집 '축구의 기원'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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