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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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박혁권, 능청연기로 시청자 홀렸다

기사입력 2014.06.24 12:07 / 기사수정 2014.06.24 12:07

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박혁권이 코믹배우로 돌아왔다. ⓒ KBS 미디어 제공
'트로트의 연인' 박혁권이 코믹배우로 돌아왔다. ⓒ KBS 미디어 제공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혁권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한 박혁권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날 대 스타 장준현(지현우 분)은 새로운 소속사인 대형 기획사 샤인스타 첫 방문을 하게 되고 그를 맞이하는 왕상무(박혁권 분)은 샤인스타의 연습실, 녹음실, 휴식공간 등 일일이 소개해주며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준현은 사생활로 인하여 한순간 추락을 하게 되고 왕상무는 장준현을 문전박대를 해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박혁권은 앞선 작품 '밀회'에서 보여준 야심 차고 냉혈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왕상무역으로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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