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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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스캔들로 하루 아침에 '비호감 전락'

기사입력 2014.06.23 23:34 / 기사수정 2014.06.23 23:34

추민영 기자
'트로트의 연인'  스캔들로 삽시간에 이미지가 추락한 지현우 ⓒ KBS 방송화면
'트로트의 연인' 스캔들로 삽시간에 이미지가 추락한 지현우 ⓒ KBS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가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1회에서는 톱스타 장준현(지현우 분)이 스캔들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비호감 스타로 전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현은 꽃뱀에게 잘못 걸려들었다. 이 여인은 술에 취해 아무 것도 모르는 준현의 사진을 몰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에 기자들이 준현이 있는 호텔로 들이닥쳤다. 이어 일제히 준현의 스캔들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이 때문에 준현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추락했다. 준현은 방송 출연이 정지됨은 물론, 타고 다니던 차량과 집까지 반납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톱스타에서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한 것이다.

한편 이날 조희문(윤주상)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준현에게 "내가 널 거둬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있었다. 최춘희(정은지)를 스타로 길러야 한다는 것. 이에 준현이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해 나갈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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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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