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유정·김동현·곽동연 출격…어른들은 몰라요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정과 방송인 김동현이 10대들의 연애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유정, 곽동연,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역배우 김유정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 '감격시대'의 신 스틸러 곽동연, 아역계의 예능 기대주 김동현, 노태엽은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 출연해 10대들의 문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출연한 10대 배우들은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어른들과 똑같은 연애를 한다”며 10대들의 연애 방법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면 설렌다”고 고백했고 김동현은 “같은 학교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중학생도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요즘 10대들이 기념일 챙기는 법, 고백 방법을 공개해 '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출연자 중 한명은 짝사랑해오던 상대에게 영상편지로 실제 고백을 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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