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0:18
연예

'무한도전' 손예진, 붉은 악마 변신 후 '콕콕댄스+빅토리송'

기사입력 2014.06.21 19:58 / 기사수정 2014.06.21 19:58

추민영 기자
붉은 악마로 변신한 손예진 ⓒ MBC 방송화면
붉은 악마로 변신한 손예진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붉은 악마로 변신한 유재석과 손예진이 월드컵 열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 두번째 편에서는 단장 유재석을 비롯한 단원 손예진, 정일우, 하하, 박명수, 지상렬, 바로(B1A4)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붉은색 한복을 입고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어 콕콕댄스에 맞춰 '빅토리송'을 부르며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시민들 역시 큰 환호를 보냈고 광화문 광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한편, 이날 선발대로 먼저 브라질에 간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은 마침 '힐링캠프' 촬영차 브라질에 온 김제동을 만나 집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김제동은 손예진이 방문한다는 말을 듣고 흔쾌히 집을 내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