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바다, 폭발적 가창력+섹시 퍼포먼스로 '1승'

▲ 불후의 명곡2 바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바다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3주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바다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 파격적인 편곡을 통해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바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흔들림없는 라이브를 했다. 흥겨운 삼바 리듬과 고혹적인 목소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무대였다.

이후 바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4표를 받아 정동하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종서, 바다, 울랄라세션, 이해리, 정동하, JK김동욱,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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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