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MBC 방송화면 캡쳐
▲ 주말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내륙 지역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와 밤 사이에도 돌풍과 천둥·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동해안과 남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곳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지역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온도는 20~27도, 강릉 17~21도, 대전 19~27도, 대구 20~25도, 부산 20~23도, 제주 21~2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 지역에는 내일까지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안전 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