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샤이니의 키를 연상케 하는 '극강 비주얼' 렛미남이 탄생했다. ⓒ 스토리온
▲렛미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를 연상케 하는 '극강 비주얼' 렛미남이 탄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렛미인4' 4화는 '고개 숙인 남자' 편으로, 남자 의뢰인 두 명이 출연해 이례적으로 두 사람 모두 렛미남으로 선택됐다.
그 중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살찌지 못하는 남자' 스물한 살의 양정현이 깜짝 놀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양정현은 턱이 20mm나 돌출돼있어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부정교합에 속한다고 진단받았다. 음식물 섭취도 어렵고, 소화에도 악영향을 미쳐 심각한 저체중 증세를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아이돌 비주얼로 변신한 양정현은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게 됐다. 벌써 체중이 4kg나 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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