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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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자막 한줄 없이 조용한 하차

기사입력 2014.06.15 20:41 / 기사수정 2014.06.15 20:41

임수연 기자
김정태 야꿍이 부자가 조용히 하차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김정태 야꿍이 부자가 조용히 하차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부자가 조용히 하차했다.

김정태와 야꿍이 부자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정태는 알파벳을 스스로 터득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의 모습에 뿌듯해했고, 야꿍이는 영어 단어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특히 김정태와 야꿍이, 엄마 전여진씨가 공원벤치에 앉은 장면을 마지막으로 김정태 가족의 이야기는 막을 내렸고, 제작진은 하차에 대한 어떤 부가적인 자막도 달지 않았다.

한편, 김정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을 찾아 혼란에 휩싸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결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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