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학생 수가 세계 3위에 올랐다.(해당 기사 연관 없음) ⓒ MBC
▲ 한국인 유학생 수 세계 3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인 유학생 수가 세계 3위로 밝혀졌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유네스코 통계연구소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2012년 각국 외국 대학 유학생 수'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 수는 약 12만3000명으로 중국(69만4000명)과 인도(18만9000명)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유학생 수 세계 3위 외 독일(11만7000명), 사우디아라비아(6만2000명), 프랑스(6만2000명), 미국(5만8000명), 말레이시아(5만5000명), 베트남(5만3000명), 이란(5만1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네스코 통계연구소가 집계한 2012년 '각국 외국 대학 유학생 수'는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유학생 수가 대상에 올랐다. 교환학생은 제외하고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대학(전문대 포함)이나 대학원에 1년 이상 유학한 학생을 선별해 조사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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