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5
연예

'우결' 유라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 있었다"

기사입력 2014.06.14 20:52 / 기사수정 2014.06.14 20:55

정혜연 기자
'우결4' 유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우결4' 유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결혼식&캠핑카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은 유라에게 "아영아"라고 본명을 불렀다. 인터뷰에서 유라는 "경상도에 있는 친척 오빠들하고 달리 서울 남자인 오빠는 말투가 다정다감하다. 본명이 다정하게 들려서 괜히 괜히 설레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앞서도 유라는 "고향이 경상도라서 그런지 서울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한데, 서울 남자들은 자상하더라"고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