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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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유키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왔다 '도발'

기사입력 2014.06.14 16:22 / 기사수정 2014.06.14 16:22

유키스가 '음악중심'에 출연해 화이트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유키스가 '음악중심'에 출연해 화이트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음악중심'에 출연한 그룹 유키스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했다.

유키스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끼부리지마'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올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했다. 또 유키스는 섬세한 곡 분위기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로 안정적인 무대매너를 뽐냈다.

특히 유키스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소년 이미지를 벗고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키스의 신곡 '끼부리지마'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기타 라인을 메인으로 한 서정적인 어반 소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인피니트, 빅스, 체리필터, 제국의 아이들(ZE:A), 전효성, 유키스, 지연, 크러쉬, 보이프렌드, 산이&레이나, 스윗소로우, 탑독, 엔소닉, 타히티, 크로스진, 스마일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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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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