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강용석이 정몽중 전 의원의 낙선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정몽준 전 의원의 낙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지난 4일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용석은 "가족들이랑 외식하러 갔는데 정몽준 전 의원님의 사모님을 로비에서 마주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강용석은 "너무 짠해가지고"라고 덧붙이며, 정몽준 전 의원의 낙선을 위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낙선된 심정을 잘 아시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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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