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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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정보석, 김강우 계략에 넘어갔다…'몰락 예고'

기사입력 2014.06.12 22:53 / 기사수정 2014.06.12 22:53

'골든크로스' 정보석이 김강우를 향한 의심을 풀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정보석이 김강우를 향한 의심을 풀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정보석이 김강우의 계략에 넘어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7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강도윤(김강우)의 계략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하는 박희서(김규철)가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한 증거를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세 번째 살인을 시도했다.

서동하는 박희서의 배신이 두려워 차를 탄 상태로 만취한 박희서를 향해 돌진했다.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진 박희서는 수술을 받고 깨어났다.

서동하는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상황이 악화되자 전전긍긍했다. 이때 테리영으로 분한 강도윤이 의문의 영상을 보여줬다.

바로 서동하가 박희서를 치고 달아난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강도윤은 큰 일 날 뻔했다며 영상자료를 서동하에게 넘겼다.

강도윤은 서동하의 청문회에 서기 위해 일부러 영상을 준 것이었다. 서동하는 강도윤의 계획대로 의심을 풀고 강도윤을 청문회에 세우기로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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