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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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골키퍼 출신 조한선 등장 '강호동 심통'

기사입력 2014.06.11 00:23 / 기사수정 2014.06.11 00:23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이 강호동을 긴장시켰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조한선이 강호동을 긴장시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조한선이 예체능 축구단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2014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브라질행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새 멤버의 존재를 알렸다.

강호동은 새 멤버가 골키퍼 출신이라면서 자신의 포지션과 겹치자 선뜻 소개하기를 꺼려했다.

그때 강호동을 긴장시킨 골키퍼 출신의 배우 조한선이 등장했다. 조한선은 중학교 때 축구를 시작해서 대학교 2학년 때까지 골키퍼로 활약하다 허리부상으로 그만뒀다고.

강호동은 잘생기고 실력까지 있는 경쟁자의 등장에 괜히 심통을 부리며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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