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가 5-3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5일) 연장 혈투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쓸어담았다. 반면 LG는 시즌 32번째 패(17승 1무)를 떠안으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승리를 거둔 KIA 이대형과 마무리 어센시오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세리머니를 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