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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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中 영화 '초짜들' 주연 낙점 '新한류퀸 노린다'

기사입력 2014.06.05 14:30 / 기사수정 2014.06.05 14:40

배우 최윤소가 중국 최고 영화 제작자 팡홍과 손 잡고 중국 스크린 사냥에 나선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최윤소가 중국 최고 영화 제작자 팡홍과 손 잡고 중국 스크린 사냥에 나선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소가 올 하반기에 개봉하는 중국 영화 '초짜들'에 출연한다.

5일 최윤소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최윤소가 '초짜들'에서 슈퍼스타이자 남다른 미모로 남성들의 선망이 되는 배우 왕만페이로 분한다"고 밝혔다.

왕만페이는 남자 주인공 샹샤우페이(커여우룬분)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특별한 인연으로 샹샤우페이의 순수한 사랑을 받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굴곡진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다.

중국의 영화·드라마 제작자로 이름난 팡홍과 샹화샹 감독이 손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초짜들'은 연예계의 이면과 배우들의 희로애락, 이들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러브 스토리다.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커여우룬(가유륜)과 최윤소가 주연을 맡았다.

최윤소는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TV소설 은희'에서 차영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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