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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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합성사진 유포, 법적 조치할 것"

기사입력 2014.06.05 13:52 / 기사수정 2014.06.05 14:19

김승현 기자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합성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 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이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다"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SNS를 통해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유포된 바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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