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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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정보석 인질로 붙잡았다

기사입력 2014.06.04 22:22 / 기사수정 2014.06.04 22:22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어머니 구하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어머니 구하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정보석을 인질로 붙잡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5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서동하(정보석)를 인질로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은 어머니 오금실(정애리)이 납치된 사실을 알고 일단 삼촌 강주동(조희봉)과 친구 봉창수(최우석)를 골든크로스가 말한 장소로 보냈다.

강도윤은 서동하가 어머니를 미끼로 자신을 죽일 심산임을 알아채고 삼촌과 친구를 먼저 보낸 것이었다.

그리고 서동하의 차에 몰래 타고 있다가 서동하가 차에 타자 바로 총을 겨눴다. 서동하는 강도윤이 함정에 걸리지 않자 당황하며 일단 강도윤의 말에 따랐다.

강도윤은 어머니가 진짜 감금되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서동하를 인질로 붙잡은 채 계속 압박을 가했다. 목숨에 위협을 느낀 서동하는 얼떨결에 오금실이 경기도 포천에 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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