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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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내야수 박민우 1군 등록 말소 '엄지 손가락 부상'

기사입력 2014.06.04 18:16

신원철 기자
NC 내야수 박민우가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4일 1군 등록이 말소됐다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NC 내야수 박민우가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4일 1군 등록이 말소됐다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내야수 박민우의 1군 등록이 말소됐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1군 선수단을 개편했다. 내야수 박민우의 등록이 말소되고, 그 자리를 이현곤이 채웠다. 

박민우는 전날(3일) 5회 지석훈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군 등록 말소 이유는 왼쪽 엄지 손가락 염좌 때문이다. NC 구단 관계자는 "슬라이딩하면서 1루에 귀루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현곤은 올 시즌 아직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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