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손가영 ⓒ KBS 방송화면
▲ 뻐꾸기 둥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가영이 '뻐꾸기 둥지'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1회에서 손가영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로 모습을 보였다.
손가영은 극 중 백연희(장서희 분)의 여동생이자 당찬 모습과는 다르게 마음 약하고 덜렁거리는 선머슴 같은 성격을 지닌 패션디자이너 백준희 역을 맡았다.
손가영은 잘 가꿔진 몸매가 드러나는 우아한 블루계열 원피스와 진주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멋스러운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손가영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선배 연기자들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이후 활약상에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한편 1회 방송에서 빠른 전개를 보여준 '뻐꾸기 둥지'는 매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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