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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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점프엔터와 전속 계약…연기 인생 2막 도전

기사입력 2014.06.03 08:03 / 기사수정 2014.06.03 08:05

배우 김성민이 새 소속사를 만나 연기 인생의 제 2막을 펼친다. ⓒ 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민이 새 소속사를 만나 연기 인생의 제 2막을 펼친다. ⓒ 점프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민이 새 소속사를 만나 연기 인생의 제 2막을 펼친다.

김성민은 최근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서지혜, 연우진, 서현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성민은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데뷔해 '왕꽃 선녀님', '환상의 커플', '밥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고,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더 이상은 못 참아'를 비롯해 영화,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 소속사인 점프엔터테인먼트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성민은 연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많은 장점을 지닌 배우다. 이에 따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분야를 불문하고 다양한 역할로 폭넓은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이제껏 보여준 이미지 외에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민은 4년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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