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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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김숙, 이휘재 쌍둥이 돌보기에 '진땀'

기사입력 2014.06.01 18:00 / 기사수정 2014.06.01 18: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과 김숙이 육아에 도전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과 김숙이 육아에 도전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재훈과 김숙이 이휘재의 쌍둥이를 돌보느라 진땀 흘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재훈과 김숙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테니스장에 가기 위해 평소 절친한 이재훈을 집으로 불렀다. 이재훈은 쌍둥이를 위해 준비한 모자 선물을 건넸다.

아직 미혼인 이재훈은 이휘재의 부탁으로 서준이에게 기저귀와 바지를 입히면서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안절부절못했다.

이휘재는 안 되겠다 싶어서 소개팅을 미끼로 던져 김숙을 테니스장으로 오게 했다. 김숙은 소개팅남만 기다리며 테니스 치는 이휘재를 대신해 쌍둥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서언이가 아빠를 찾으며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김숙은 일단 서언이를 안고 바깥으로 나갔지만 서언이의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김숙은 다시 안으로 들어와 이휘재를 찾으며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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