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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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감정 폭발, 이동욱에 "나쁜 놈"

기사입력 2014.05.31 23:01 / 기사수정 2014.05.31 23:01

추민영 기자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이동욱에게 욕설을 가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5회에서는 씨엘호텔 회장 아모네(이다해 분)가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에 대한 감정이 폭발해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모네는 이중구(이덕화)에게 녹음기를 들이대면서 아성원 회장을 죽인 것에 대해 추궁했다. 하지만 이중구는 되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신고하라고 큰 소리치며 자신은 차재완과 함께이니 별 걱정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한 것.

모네는 뻔뻔한 이중구의 행동에 상처 받았다. 이에 옆에 있던 차재완에게 "거짓말이라고 말해 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차재완은 "전부 사실이다"며 "네 아버지한테 일부러 접근했다"고 고백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매 시간마다 약을 일부러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결국, 모네는 재완에게 "나쁜 놈"이라고 욕하며 가만 두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후에 감정이 폭발한 나머지 재완에게 "이중구랑 너는 콩밥 먹이는 것도 아깝다. 옆에 두고 찌를 거다"고 독기 어린 말을 내뿜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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