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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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식객' 신성우, '배낭팀' 팀장 선정 '불운의 미각'

기사입력 2014.05.30 22:42 / 기사수정 2014.05.30 22:42

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신성우가 배낭팀의 팀장이 됐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신성우가 배낭팀의 팀장이 됐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신성우가 22시간 기차를 타야하는 '배낭팀' 팀장이 됐다.

30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와 서경석이 테마팀과 배낭팀을 두고 국수 고르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와 서경석은 테이블에 놓인 4개의 국수 중 진짜 뱡뱡면을 찾아야 했다. 신성우는 국수를 맛보더니 당당하게 "이거다"라며 자신이 먹은 국수를 선택했다. 서경석 역시 자신의 미각을 믿으며 국수를 선택했다.

승리의 여신은 서경석의 손을 들어줬다. 서경석이 선택한 국수가 바로 뱡뱡면이었던 것.

이에 서경석은 신성우에게 "신성우 형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라고 운을 뗀 뒤 "지금쯤 고생하실 때가 됐다"고 약올렸다. 그리고 그는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팀을 선택했다.

결국 신성우는 배낭팀의 팀장이 됐고 이영아, 손현수, 김경식과 함께 긴 여정을 떠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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