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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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이시영 진심에 흔들렸다 '눈물'

기사입력 2014.05.28 22:45 / 기사수정 2014.05.28 22:47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이시영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이시영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이시영의 진심에 흔들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3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서이레(이시영)에게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은 서동하(정보석)의 계략으로 곽대수(조덕현)와 함께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 시각 서이레가 아버지 서동하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며 강도윤이 함정에 빠졌음을 알고 인천항으로 달려갔다.

서이레는 몸을 날려 위기에 처한 강도윤을 구하고 쓰러졌다. 강도윤은 혼절한 서이레를 데리고 당장 병원으로 향했다.

강도윤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채 검사를 받는 서이레를 지켜보다가 검사실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강도윤은 차 안에서 서이레가 자신을 위해 몸을 날린 상황을 떠올리며 서이레의 진심에 숨죽여 오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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