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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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주 "전직 탤런트? 드라마 '정도전' 캐스팅됐다"

기사입력 2014.05.28 10:56 / 기사수정 2014.05.28 10:56

박지윤 기자
탤런트 남현주가 공백기 동안 겪었던 설움을 털어놓았다.  ⓒKBS '여유만만' 캡쳐
탤런트 남현주가 공백기 동안 겪었던 설움을 털어놓았다. ⓒKBS '여유만만' 캡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탤런트 남현주가 '전직 탤런트'로 불렸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28일 오전 KBS2 '여유만만'은 '혼자서도 당당하게 싱글맘'이란 주제로 게스트 남현주, 김혜영이 출연했다.

남현주는 "열 달 정도 쉬었다. 얼마 전 KBS1 사극 '정도전'에 캐스팅 됐다. 이일화(강씨 역)의 상궁 역할이다"며 "최고의 인기 드라마에 늦게라도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어제 대본리딩을 하고 왔다"고 전하며 드라마 '정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얼마 전, 일이 없어서 쉬는 동안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절박한 마음이 있었다”고 공백기를 회상했다. 이어 "촬영 없이 10달 가까지 놀다 보니 '전직 탤런트'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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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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