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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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김옥빈, 서유정과 육탄전 벌였다

기사입력 2014.05.27 23:27 / 기사수정 2014.05.27 23:27

이희연 기자
김옥빈과 서유정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 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김옥빈과 서유정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 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서유정이 몸싸움을 했다.

27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와 김미선(서유정)이 격하게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유나는 김미선의 부탁을 받고 정사장(윤다훈)에게 시계를 되돌려 주기 위해 그를 만났다. 김미선은 정사장에게서 받은 시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바에서 정사장과 술 한 잔을 하며 시계를 되돌려준 강유나는, 한 잔 더 하자는 정사장의 말에 "배고프다. 우동 한 그릇 사달라"며 그와 함께 포장마차고 갔다.

그곳에서 정사장은 강유나에게 김미선이 자신의 임신을 했다고 했지만, 자신은 20년 전에 정관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집에서 강유나를 기다리던 김미선은 그가 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고, 그가 정사장과 함께 포장마차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분노했다.

결국 그는 정사장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 강유나의 뺨을 때리며 욕설을 퍼부었다. 맞고 있던 강유나 역시 "내가 정사장이랑 놀아났을 것 같으냐. 내가 너랑 똑같은 년 같으냐"라고 소리치며 함께 공격했다. 둘은 땅을 뒹굴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고, 그 옆을 지나가던 김창만(이희준) 덕분에 싸움을 멈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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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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