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사람냄새', 음원 공개…네티즌 "오랜만에 귀 호강해"

▲ 정인 개리 '사람냄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쌍 개리와 정인이 듀엣곡 '사람냄새'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리와 정인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공개했다.

'사람냄새'는 각박한 세상 속 사람냄새가 그리워지는 현실 속에서 물질적 풍요보다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냄새' 나는 우리들의 지극히 평범하고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담긴 곡이다.

특히 정인은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달콤한 멜로디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개리와 이단옆차기는 지난 해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리쌍의 '눈물'  이후 1년 4개월만에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개리-정인 '사람냄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정인 '사람냄새', 기대만큼 노래 정말 좋네요", "개리-정인 '사람냄새', 드디어 나왔군", "개리-정인 '사람냄새', 오랜만에 귀가 호강합니다", "개리-정인 '사람냄새', 가사가 정말 좋아", "개리-정인 '사람냄새', 최강의 호흡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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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