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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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충북대팀, 딱지왕 유재석 부진에도 '4강 진출'

기사입력 2014.05.25 19:18 / 기사수정 2014.05.25 19:18

임수진 기자
'런닝맨' 충북대와 부산대가 접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충북대와 부산대가 접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충북대팀이 먼저 4강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부산, 전주, 춘천, 인천 등에 위치한 학교를 돌며 함께 딱지 대회에 출전 할 선수를 선발, 함께 딱지치기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잠실 실내체육관에 모인 7개 팀은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강원대 팀을 제외한 여섯 팀들이 먼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런닝맨' 유재석이 속한 충북대팀은 송지효의 부산대팀과 함께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딱지왕으로 불리던 유재석과 최약체 부산대의 대결은 충북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처음부터 승부는 예상외로 전개됐다.

딱지왕 유재석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으나 실패하면서 부산대에게 승기가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두 번째 주자 가 단 번에 공격을 성공했다.

이어 또 한번 '런닝맨' 유재석이 딱지 넘기기에 실패했고 부산대는 흑기사를 쓰며 반전을 노렸지만 역시 충북대 두 번째 주자에게 막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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