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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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시아 5개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한류킹 입증'

기사입력 2014.05.23 09:17 / 기사수정 2014.05.23 09:18

배우 김수현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를 비롯해 아시아 4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와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다. ⓒ 마리끌레르
배우 김수현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를 비롯해 아시아 4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와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다. ⓒ 마리끌레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를 비롯해 아시아 4개 패션 매거진의 커버와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며 '한류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함께 한 이번 '김수현 아시아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5개 패션 매거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5월 18일 발간), '마리끌레르' 대만 에디션(6월 5일 발간), '엘르맨' 홍콩 에디션(5월 28일 발간), 'Me' 홍콩 에디션(6월 6일 발간), '페미나' 중국(6월 10일 발간) 6월호는 커버와 이국적인 느낌의 화보를 동시에 공개하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류스타 김수현의 파워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스토리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도민준 캐릭터 속에서 외계인이지만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 종영 후에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그 행복을 천천히 알아가는 것 같다"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화보는 붉은 도시라고 불리 우는 모로코의 마라케시(Marrakech)에서 진행됐다. 도시의 붉은 배경과 독특한 건물들이 60년대 클래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구찌의 프리폴 컬렉션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자아낸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서 있는 김수현의 모습은 또 한번 국내 여성 팬들의 마음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이국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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