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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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손잡은 김강우-엄기준, 정보석 숨통 조인다

기사입력 2014.05.22 22:52 / 기사수정 2014.05.22 22:52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엄기준이 파트너가 됐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엄기준이 파트너가 됐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골든크로스' 김강우와 엄기준이 정보석의 숨통을 조여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2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과 마이클장(엄기준)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은 홍사라(한은정)를 통해서 마이클장이 자신을 곁에 두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마이클장은 서동하(정보석)를 흔들기 위해 강도윤을 이용할 심산이었다. 강도윤 역시 서동하를 잡기 위해서는 마이클장이 필요했던 터라 두 사람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에 강도윤은 마이클장의 개인 법률 자문 변호사가 됐다. 마이클장은 강도윤에게 서동하를 잡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서이레(이시영)를 진짜 좋아하면 곤란하다고 서동하의 딸 얘기를 꺼냈다.

강도윤은 현재 서이레를 좋아하는 척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과 사는 구분한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러냈다.

공동목표 서동하를 잡고자 손잡은 강도윤과 마이클장은 바로 서동하와의 약속을 잡았다. 서동하는 두 사람의 협공에 진땀을 흘리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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