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 한화이글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목동, 임지연 기자] 한화 포수 정범모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정범모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정범모는 팀이 14-2로 앞선 8회초 바뀐투수 오재영의 초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정범모는 전날(21일) 결승 홈런을 때린데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한편 한화는 8회초 현재 15-2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