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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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구자철 발언 오해, 싸가지 있는 후배다"

기사입력 2014.05.20 14:43 / 기사수정 2014.05.20 14:43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라디오스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MBC
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라디오스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안정환이 '싸가지 없는 후배'로 지목된 구자철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꿈★을 그리다'에서 MBC 브라질월드컵 중계진 F4(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은 '라디오 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안정환은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구자철은 싸가지 없는 후배다”라는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정환은 “기사가 500개가 넘더라”는 김성주의 놀림에 “구자철 선수가 싸가지 없을 리가 있냐.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자극적인 이야기만 편집되다 보니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큰 꿈을 앞둔 후배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구자철은 싸가지 있는 후배다”라는 발언으로 방송 내내 구자철을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웃음을 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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