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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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년의 날' 소감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아"

기사입력 2014.05.19 11:29 / 기사수정 2014.05.19 11:29

대중문화부 기자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성년의 날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을 맞이한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지는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운전면허 따서 스케쥴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이었다. 하지만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성년이 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올해(2014년)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연예인들은 수지를 비롯해 1994년 7월 이후 태어난  에프엑스 크리스탈, 포미닛 소현, 타이니지 도희·제이민, 틴탑 니엘,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레이디스 코드 주니가 있다.

이와 함께 1995년생으로는 AOA 설현, 헬로비너스 유영, 틴탑 창조와 리키, 에이핑크 김남주, 틴트 미림과 제이미, 배우 박지빈,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비투비 육성재, 빅스 혁,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민우 등이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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