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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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이발 공포증에 '울음 폭발'

기사입력 2014.05.18 16:57 / 기사수정 2014.05.18 16:57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미용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미용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이발 공포증에 울음을 터뜨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정태와 야꿍이가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찾았다. 야꿍이는 미용실에 들어서자마자 울먹이기 시작했다.

김정태가 야꿍이를 달래려고 했지만 야꿍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려고 하자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김정태는 야꿍이가 이마에 수술을 받은 후로 그게 트라우마가 됐는지 머리 자르는 일에 거부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미용사가 2명이나 달라붙어 야꿍이 이발을 시도했으나 야꿍이가 발버둥치는 바람에 김정태가 원했던 바가지 머리는 약간 삐뚤빼뚤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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