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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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학, '왕초' 이후 16년 만에 방송 출연…공백기 질문에 '씁쓸'

기사입력 2014.05.18 13:07 / 기사수정 2014.05.18 13:07

최상혁이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KBS 방송화면
최상혁이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KBS 방송화면


▲ 최상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출신 최상학이 공백기에 대해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과거 MBC '왕초'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최상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최상혁을 소개하며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한 배우 최상학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상학은 "당시 16세였다. 지금은 서른 두 살이다"라고 말했고, 이창명은 "인생 많이 변했다. 그동안 뭐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최상학은 말을 잇지 못하고 씁쓸하게 미소 지었고, 이창명은 어색한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놀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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