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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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아슬아슬 로맨스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5.15 13:59 / 기사수정 2014.05.15 13:59

김강우와 이시영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BS 방송화면
김강우와 이시영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강우와 이시영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김강우와 정보석의 본격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김강우와 이시영과의 러브라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서동하(정보석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강도윤(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서이레(이시영)만 모르는 아슬아슬한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복수를 하기 위해 모든 감정을 억누르고 이시영에게 접근한 강도윤은 과연 복수에 성공할 것인지, 또 서이레와의 치명적인 멜로는 이어질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극 중 마이클 장(엄기준)이 서이레에게 호감의 눈빛을 보내고, 강도윤에게는 질투의 감정을 살며시 드러낸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서이레에 대한 마이클 장의 호감이 강도윤에게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여부도 '골든크로스'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또 다른 포인트다.

지금까지 강도윤은 차오르는 감정들을 발산하며 죽기살기로 달려왔다면, 9회 방송을 기점으로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옅은 미소 정도로 감추며 치밀한 복수를 위해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김강우의 모습이 드라마의 전개의 핵심 요소가 되면서 '골든크로스'에 대한 기대도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강우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복수를 그리고 있다. 10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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