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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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정환-송종국, 후배 선수에게 거절당한 일화 공개

기사입력 2014.05.14 23:03 / 기사수정 2014.05.14 23:03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안정환과 송종국이 굴욕담을 들려줬다. ⓒ MBC
'라디오스타' 안정환과 송종국이 굴욕담을 들려줬다. ⓒ MBC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안정환과 송종국이 후배 선수에게 인터뷰를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축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안정환 송종국과 캐스터 김성주, 해설가 서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성주는 최근 영국에서 국내 축구 선수에게 인터뷰를 거절당한 사연을 얘기하며 "송종국은 중계할 때 그 선수 얘긴 절대 안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안정환은 다른 선수와 인터뷰에서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으며 "내가 벌 받는구나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MC들의 집요한 추궁 끝에 밝혀진 선수들의 정체와 2002 월드컵 당시의 비화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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