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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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이번엔 다방 아가씨와 '격정 키스'

기사입력 2014.05.12 22:53 / 기사수정 2014.05.12 22:53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파격 키스신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파격 키스신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다방 아가씨와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다방 아가씨와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교도소에서 죽은 도기찬의 현찰 50억을 훔친 뒤 친구 양장수(싱승환)와 함께 기분을 내고 다녔다. 허영달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룻밤 묵는가 하면 지난 번 홀덤 대결에서 돈을 잃었던 윤양하(임시완)에게 한 판 붙자고 하는 등 돈 가진 위세를 드러냈다.

허영달은 당구장에서 정체 모를 여자와 키스를 나누기까지 했다. 알고 보니 친구 대신 당구장을 봐 주다가 다방 아가씨를 부른 것이었다.

허영달이 한참 즐기는 사이 양장수(신승환)가 나타났다. 다방 아가씨는 양장수의 등장에 깜짝 놀라 바로 당구장을 나갔다. 허영달은 다방 아가씨가 나가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당구를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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