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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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임신 알고 어이없어 웃음만 나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4.05.12 10:07 / 기사수정 2014.05.12 10:07

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았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 KBS 방송화면
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았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 KBS 방송화면


▲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았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은 슈의 경기도 용인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는 슈에게 "쌍둥이 임신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슈는 "의사가 심장이 두 개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 웃기만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휘재는 "내가 그 기분 알지"라면서 공감했다.

한편 만 9개월에 접어든 슈의 쌍둥이 딸은 슈를 닮은 쌍꺼풀 짙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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