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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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엔트리 변동, '도루왕' 김종호 1군 복귀

기사입력 2014.05.11 11:07 / 기사수정 2014.05.11 11:23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김종호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외야수 김종호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김종호가 1군에 복귀했고, 오정복이 2군으로 내려갔다.

김종호는 지난달 29일 마산 LG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후 1일 1군 등록이 말소됐다. 1군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2푼 2리를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는 128경기에서 타율 2할 7푼 7리, 출루율 3할 7푼 6리를 기록한 가운데 도루 50개로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랐다.

오정복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2할 3푼 8리를 올렸다. 안타 10개 가운데 2루타가 4개였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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