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대신 파일럿 예능 '백투더스쿨'이 방송된다. ⓒ MBC 제공
▲ 세바퀴 결방, 백투더스쿨 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가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를 결방하고 파일럿 예능 '백투더스쿨'을 선보인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던 '세바퀴'가 결방하고, 대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백투더스쿨'이 전파를 탄다.
'백투더스쿨'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6인의 스타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박명수, 조민기, 이봉주, 김경호, 윤해영, 나르샤 등 6인의 스타가 실제 고등학생들과 동거동락하며 생활하게 된다.
MBC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리얼한 학교생활과 학생들의 고민을 예능에서 엿볼 수 있다. 스타들은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해주고 학생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서로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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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