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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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승헌 "'인간중독' 베드신, 쉽게 봤는데 액션만큼 힘들어"

기사입력 2014.05.10 22:20 / 기사수정 2014.05.10 22:20

'연예가중계' 송승헌이 베드신의 고충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송승헌이 베드신의 고충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송승헌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영화 '인간중독' 베드신이 액션만큼 힘들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송승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승헌은 신예 임지연과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인간중독' 베드신 얘기가 나오자 "쉽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송승헌은 "떨리고 이건 둘째 문제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전 솔직히 베드신을 쉽게 봤다. 그런데 액션신만큼 힘들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몇 시간에 걸쳐 베드신이 진행됐는지 궁금해 하는 리포터에게 "몇 시간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서 했다. 사실 좀 놀랐다"며 베드신 촬영기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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