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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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옥주현, 뮤지컬 공연 후 눈물 펑펑 "마지막이 다가와서…"

기사입력 2014.05.10 13:11 / 기사수정 2014.05.10 13:12



▲휴먼다큐 옥주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 직후 펑펑 눈물을 쏟는 옥주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휴먼다큐' 옥주현은 6개월 간 뮤지컬 '위키드' 주인공 초록마녀 엘파바로 공연을 이어왔다.

옥주현은 스스로 얼굴에 초록 색칠을 하며 분장을 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발레를 배우며 호흡을 가다듬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옥주현은 공연 직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공연이 다가온다는게 조금씩 피부로 와 닿으니까 너무 힘들다. (무대에서) 겨우 참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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