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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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 대공개…'대박기원'

기사입력 2014.05.08 09:52 / 기사수정 2014.05.08 09:55

조재용 기자
'유나의 거리'가 고사로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 JTBC
'유나의 거리'가 고사로 무사 촬영을 기원했다. ⓒ JT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유나의 거리' 측은 5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태우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옥빈, 이희준, 정종준, 안내상, 이문식, 김은수, 김희정, 조희봉, 오나라, 서유정, 신소율 등 배우들이 자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및 스태프들은 전체적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듯 차분함 속에 한 명씩 고사술을 올리며 모두의 무사 촬영과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은 임태우 감독은 "한 드라마를 이끄는 대표자로서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 함께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 함께 할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관계자는 "다정한 스텝과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유나의 거리'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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