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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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생사 확인하자 눈물 '애틋'

기사입력 2014.05.06 23:16 / 기사수정 2014.05.13 23:21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의 생사를 확인하고 눈물 흘렸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의 생사를 확인하고 눈물 흘렸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진세연과 재회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2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송재희(진세연)를 탈북시키기 위해 수소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이창이(보라)가 북한에 있던 어머니의 탈북을 도와 재회하는 모습을 보고 송재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품었다.

마침 이창이 어머니의 탈북을 도운 브로커는 송재희를 언급하며 박훈에게 돈을 요구했다. 결국 박훈은 돈을 구해 브로커에게 건넸고, 영상으로 송재희의 생사를 확인하고 눈물 흘렸다.

그러나 브로커의 배후에는 장석주(천호진)가 자신의 심장 수술을 위해 박훈을 이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과거 장석주는 박훈의 아버지 박철을 북한으로 보냈고,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수술을 성공시키자 총살하려 했던 인물. 박훈이 송재희를 데리고 탈북하기 위해 남조선 대사관에 망명요청을 했지만 거절한 인물 또한 장석주였다.

장석주는 여러 차례 배신했던 박훈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그를 움직이게 만들 은밀한 계획을 꾸미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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