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오해 "왜 이기는데 집착해요"

▲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의 연애'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차갑게 대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5회에서는 트러블 메이커 식구들이 워크샵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아(엄정화 분)은 체육대회에 걸린 상금을 받기 위해 의욕적으로 나섰다. 진아는 어린 동생의 수술을 앞둔 동하(박서준 분)를 위해 상금을 타고 기뻐했지만 동하는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동하는 "승부근성은 알아줘야겠네요. 왜 이렇게 이기는데 집착해요"라며 "아픈 팀원도 좀 챙기시죠"라며 아픈 은채(정연주)에게도 좀 신경을 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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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